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1월 16일 오네시모 장학금 전달식과 더불어 오네시모선교회 이용선 회장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용선 오네시모선교회장은 “사람 인(人)은 서로 기대고 있는 것(도움을 받는 것) 으로 생각하는 것일 일반적이나 같은 것을 달리 보면 받쳐주는(도움을 주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는 기대는 것이 아니라 받쳐주는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라며 논어의 생행습결(生行習結)을 인용하여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강연에 이어 간호학과 석민, 치위생과 손수연, 뷰티융합과 진수경, 노인복지과 박주원, 의료정보과 추연주 등 5명 학생에게 소정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오네시모는 교도소 출소자 500여명이 근무 중인 사회적 기업으로 LH아파트 입주 청소, 질병관리본부의 방역 등의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교나 기업, 교회,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이나 하수구 등을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으로 만들어주는 서울시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이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6일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0년 2차년도 혁신지원사업 중간성과공유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로 이 장소(메이커스페이스)가 이번 혁신지원사업으로 교육환경개선을 통해 탈바꿈한 자리이며 앞으로 우리대학의 혁신의 혈관의 역할을 담당할 의미있는 장소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공간이다.”라며 “우리대학은 3대 인재상이 있습니다. 도전적 세계인, 정직한 진심인, 창의적 전문인 이 인재상에 걸맞게 많은 결과와 성과들이 있는 것에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발표는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주현재 교육혁신본부장의 4차 산업혁명 RAPID SCORE, 교원통합역량증진 프로그램 운영 및 성과 ▲김성민 전인교육원장 SHU Story 프로그램, ACE리더십프로그램, 서비스러닝 운영 및 성과 ▲박석우 행정지원실장의 2020 혁신지원사업 기반 교육환경개선 사업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의 ACE취업지원 프로그램, 사회맞춤형 ACE인재양성, ACE MINDSHIP 프로그램, Go Pro ACE진심인 운영 성과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의 글로벌 콘텐츠 개발 및 활용을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8일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0 구강건강교육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치위생과 남상미 학과장은 국내 코로나–19의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교내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재학생 발표 12개 팀, 수업 담당 교수, 평가 위원 등 대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대다수의 참석 학생들은 비대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대회로 실시간 진행했다. 본 대회의 참여 대상은 2학년 재학생으로 구강보건교육 실습수업에서 (담당교수 이선영, 심지은)의 지도와 개별 팀 프로젝트 목적에 맞게 팀 활동을 하며 구강건강교육의 창의적 콘텐츠 개발 결과물을 제작하여 금년 캡스톤 경진대회에 참여 하였다. 발표주제는 ▲유아의 구강건강 ▲초·중·고등학교의 구강 건강 등 생애주기에 따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활용(온·오프라인)콘텐츠개발 분야로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있는 발표물로 구성되었으며 실물 교육매체 중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치아 모형 ▲구강건강교육 교구 ▲유아용 칫솔질 노래 율동 영상, ▲청소년 스마일 프로젝트 리플렛 책자개발 ▲치아 캐릭터 개발 ▲영·유아 구강건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김광용)은 지난 10월 27일 아동보육학과 졸업생의 대학원 진학 및 재학생의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삼육보건대학교 문동규 아동보육학과 학과장, 강병철 교수,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옥 교수 및 아동보육학과 3학년 학생들이 참석했다. 문동규 학과장은 “양 기관의 협약체결은 재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더욱이 학과 졸업생들의 대학원 진학을 통한 더 높은 성장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다는 점에 환영한다.”고 했다. 김상옥 교수는 “우리 대학원은 올해 처음으로 아동상담코칭 전공 분야를 개설하여 보다 전문적인 보육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라며 “뜻 있는 졸업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양기관의 협약내용은 ▲연구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새로운 영역개발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현장 기술 인력에 대한 교육과 시설 ▲정보 및 기자재 이용편의 제공 ▲연구원 및 기타 학생의 실습 및 취업지원 ▲전문 인력 등 상호 인적교류 활성화 등이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아
삼육대 부속유치원(원장 신지연)은 ‘개정 누리과정 시범유치원 온라인 결과보고회’를 25~27일 삼육대 온라인 학습 플랫폼(e-class)을 통해 개최했다. 개정 누리과정은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을 유아의 자율·창의·융합 능력을 키우는 ‘놀이중심’으로 개편한 교육과정이다. 2019년 7월 교육부가 확정·고시했으며, 올해 3월부터 전국 유치원·어린이집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다. 교육부는 개정 누리과정 적용에 앞서 현장 운영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7개 시범 유치원을 지정한 바 있다. 삼육대 부속유치원은 서울시 사립유치원 중에서는 유일하게 시범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년간 교육과정을 실제에 적용하고 연구해왔다. 삼육대 부속유치원 교사들은 ‘유아가 중심이 되고 놀이가 살아나는’ 개정 누리과정의 취지와 핵심개념을 이해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아름다운 청정 캠퍼스에서 2011년부터 숲 유치원을 특성화한 자연·놀이·유아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해온 만큼, 개정된 누리과정 취지에 매우 부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이 같은 개정 누리과정 운영 성과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 대학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11월 24일 학생휴게실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다각화를 위한 희망e음 서포터즈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은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이진아 노인복지과 학과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해선 부장과 서포터즈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박주희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공공기관과 함께 활동할 때는 열정과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과 같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우리 젊은 대학생들이 참여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학생들이 정책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로써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후 2020년 희망e음 서포터즈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안전망 확대 및 복지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승석, 박상현, 안진영 3명의 학생에게 우수서포터즈상을 시상했다. 노인복지과 이진아 학과장은 ”희망e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코로나19로 대면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진로개발 및 취업준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에서 진로개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자기이해 및 진로설계, 진로결정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 온라인 진로캠프다. 에니어그램 검사를 활용한 온라인 특강으로 “Who am I” 주제로 4주간에 걸쳐 다른 내용을 가지고 학생들의 자기 강점파악 및 진로설계를 위한 강의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나의 진로관련 프로그램을 접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에니어그램 운영자의 직강을 통해서 나의 강점을 분석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상담히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가 확산됨에 따라, 최근 기업이 불공정한 평가를 방지하고자 AI 채용 시행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취준생의 상당수가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나 방법을 몰라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취업지원센터에서 “AI 어디까지 알고 있니?”라는 주제로 AI 관련 자소서(면접) 분석 및 솔루션 비교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특강으로 AI 관련 전문 회사인 ㈜다온컴퍼니의 최준형 대표를 초빙하여 두 차례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국제화혁신센터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20일 대회의실에서 SHU Propeller 제2회 글로벌 영어 말하기 대회(SHU Golbal Speech Contest)를 실시했다. 글로벌 영어 말하기 대회는 외국어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국내외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참여형 외국어 프로그램 보급과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대학의 인재상은 도전적 세계인, 정직한 진심인, 창의적 전문인이다. 여러분은 세계를 상대로 도전할 진심인재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로 거듭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초 30명의 학생의 학생이 말하기 대회에 도전장을 제출했으며 원고 및 본인이 촬영한 동영상으로 예선으로 예선전을 치뤘다. 결선에 진출한 15명의 학생들은 원고 수정 및 발음지도 등 스피치 멘토 지원 서비스를 받았으며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해 3분~5분 가량의 스피치를 통해 자신의 영어실력을 뽐냈다. 심사는 내부위원 2명과 외부전문가 2명이 ▲Subject ▲Reasoning&Evidence ▲Delivery&Expression ▲Script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1월 19일 본 대학 대강당에서 제7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부 학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인류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행사에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 148명이 참석해야했으나 코로나19 1.5단계 확산을 대비해 행사인원을 100명이하로 제한하고 박두한 총장, 간호학과 교수진, 선서생 50명을 비롯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엄숙하고 성스러운 선서식에 함께했다. 이 날 핀 수여식에는 선서생들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가슴속 깊이 새기고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기를 염원하며 학생들의 가슴에 핀을 달았으며 간호학과 선배인 홍성은 학생이 촛불점화의 불을 밝혔다. 박두한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는 나이팅게일이 태어난지 200주년이 되는 해이며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간호사의 해’로 의미있는 해이다.”라며 “간호란 더 좋은 생태를 만드는 것이다.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해 진심을 다하는 태도와 과정이며 자신의 긍지와 가치관이지 누구를 위한 희생이 아니다.”라는 나이팅게일의 노트를 인용하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간호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6일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을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진행했다.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한 다양한 기관의 졸업생을 초청하여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이다. 졸업한 선배는 멘토가 되고 재학생 후배는 멘티가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임상현장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과 대인관계의 노하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멘토들은 졸업을 하고도 학교와 단절되지 않고 후배를 돕는 보람도 챙길 수 있다.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참여율이 높아 매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통한 실시간 상담과 강의실에서 대면상담으로 두 가지를 방법을 병합해서 진행했다. 한편, 배소현 학과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것인지,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문제해결 능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라며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후배들이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4일 전공용어 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이번 경진대회 본선은 새 단장을 마친 프로젝트 기획실에서 카훗(Kahoot)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Zoom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간호학과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2명의 1학년 학생을 포함한 총 13명의 학생이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으며 그동안 대학에서 배우고 배운 전공용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이 됐다. 한편, 배소현 학과장은 “간호학에서 사용되는 용어가 평소에 사용하는 말이 아니어서 어렵지만, 의료인에게는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인 만큼 학생들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지는데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이벤트였다.”라며 “전공용어 경진대회를 통해 임상관련 의학용어를 습득하고 학과적응의 자신감을 고취시켜 개인의 간호역량을 더욱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함께하며 어울리는 제20회 다울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다울제는 학생들의 간호연구 자세 함양과 간호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이어져 온 행사로 학술제를 통해 전공역량을 간화시키는 동시에 학과를 단합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더욱이 이번 2020년 간호학과 다울제는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비대면 온라인 학술제로 진행됐다. e-포스터와 온라인 발표로 진행된 이번 학술제에는 ▲간호법 제정 ▲감염관리 ▲환자안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공공의료 발전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24팀이 지원하여 비대면 상황에서도 의미있는 학술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선우 학부장 “이번 학술제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이었지만 발표에 참여해준 모든 팀들의 수고를 느낄 수 있었다.”라며 “단순한 학술발표를 넘어 함께 협력하여 도전하고 즐길 수 있는 다울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 배소현 학과장 “구슬도 꿰어야 보배다. 이번 학술제를 학술제만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간호실무, 교육 및 연구의 적용방안을 탐구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다울제는 ‘다 함께 사는 우리 이웃’이라는 의미를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