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4.7℃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5.4℃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6.5℃
  • 맑음울산 5.5℃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6.1℃
  • 맑음고창 3.5℃
  • 구름조금제주 8.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사회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 ‘토가 티에게’프로그램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간호학과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6일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을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진행했다.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은 우리대학 간호학과를 졸업한 다양한 기관의 졸업생을 초청하여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재학생들이 취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취업지원프로그램 이다. 

 

 

 

 

 

졸업한 선배는 멘토가 되고 재학생 후배는 멘티가 되어 취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임상현장에 있어서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과 대인관계의 노하우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멘토들은 졸업을 하고도 학교와 단절되지 않고 후배를 돕는 보람도 챙길 수 있다. 

 

 

 

 

 

토가 티에게 프로그램은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참여율이 높아 매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통한 실시간 상담과 강의실에서 대면상담으로 두 가지를 방법을 병합해서 진행했다. 

 

 

 

 

 

한편, 배소현 학과장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임상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어떤 것인지, 의사소통과 대인관계, 문제해결 능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라며 “졸업생과 재학생이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후배들이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에 더욱 와닿는 실질적인 정보들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화성특례시의회,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 참석…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
[아시아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9일, 롤링힐스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 파트너스 어워즈’에 참석해 올 한 해 지역사회 나눔 확산과 복지 기반 구축에 기여한 우수 기부자 및 기관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이 참석했고, 주요 내빈과 기부자 200여 명이 자리했다. 이어 금상 7개소·은상 7개소·동상 29개소 등 총 43개소의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액기부 기탁식,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여러분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다시 일어설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다”며 “기부자의 헌신적인 발걸음이 개인의 선행을 넘어, 화성의 행복을 키우는 길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은 전했다. 올해 화성특례시는 디지털 기부 확산을 위해 시청 본관 로비에 기부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조성했으며, 기업의 ESG 경영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역시 크게 확대되고 있다. 공동모금회를 통한 투명한 기부금 공개와 사업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