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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희망e음 서포터즈 결과보고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지난 11월 24일 학생휴게실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다각화를 위한 희망e음 서포터즈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은 삼육보건대학교 박주희 산학협력단장, 이진아 노인복지과 학과장,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정해선 부장과 서포터즈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2단계 격상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박주희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이 공공기관과 함께 활동할 때는 열정과 의지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서포터즈 활동과 같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한 정책을 발굴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며, 우리 젊은 대학생들이 참여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대학생들이 정책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은 미래를 내다보는 것이며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이로써 앞으로도 국가 정책에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 발전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라고 했다. 

 

 

 

 

 

이후 2020년 희망e음 서포터즈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안전망 확대 및 복지사업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이승석, 박상현, 안진영 3명의 학생에게 우수서포터즈상을 시상했다.

 

 

 

 

 

노인복지과 이진아 학과장은 ”희망e음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개인의 역량강화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지역사회도 여러분에 의한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라고 했다. 

 

 

 

 

 

정책제안은 봉사시간 및 복지발굴에 대한 차등적 복지포인트 적립을 통한 등급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취업시 가점을 주는 것, 학생들의 개인봉사활동 및 동아리활동중 복지로 도움요청시 인증서 발급, 시니어패스(65세 이상 노인의 무료 교통카드)와 방문기록시스템을 통합한 시니어통합카드를 만들어 코로나19 방문기록이나 병원, 음식점, 상점 주민센터 등을 방문했을 때 편리하게 기록을 남길 수 있게 하는 것 등이 제안됐다.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한 전예진 학생은 ”처음 사회보장정보원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했을 때 제 자신이 활동함으로써 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활동을 시작했다. 

 

 

 

 

 

그렇게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SSIS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가며 저도 몰랐던 내용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익한 내용을 홍보하며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복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시점도 오기도 했으며 이 활동을 통해 앞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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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