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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2020 구강건강교육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개최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 치위생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18일 메이커스페이스실에서 2020 구강건강교육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치위생과 남상미 학과장은 국내 코로나–19의 특수 상황을 고려하여 교내 방역 지침을 따르고 재학생 발표 12개 팀, 수업 담당 교수, 평가 위원 등 대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였으며, 대다수의 참석 학생들은 비대면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대회로 실시간 진행했다. 본 대회의 참여 대상은 2학년 재학생으로 구강보건교육 실습수업에서 (담당교수 이선영, 심지은)의 지도와 개별 팀 프로젝트 목적에 맞게 팀 활동을 하며 구강건강교육의 창의적 콘텐츠 개발 결과물을 제작하여 금년 캡스톤 경진대회에 참여 하였다. 

 

 

 

 

 

발표주제는 ▲유아의 구강건강 ▲초·중·고등학교의 구강 건강 등 생애주기에 따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활용(온·오프라인)콘텐츠개발 분야로 총 12개 팀이 참여했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있는 발표물로 구성되었으며 실물 교육매체 중 ▲재활용 페트병을 이용한 치아 모형 ▲구강건강교육 교구 ▲유아용 칫솔질 노래 율동 영상, ▲청소년 스마일 프로젝트 리플렛 책자개발 ▲치아 캐릭터 개발 ▲영·유아 구강건강 동화책 ▲가정교육 학습지 ▲온·오프라인 구강건강 지식게임 등 다양한 교육매체로 학생들이 교육안 설계부터 영상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팀별 활동으로 완성하였으며 제출이 완료된 출품작들은 학생들의 경진대회 출품작 포스터 및 초록집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배포했다.

 

 

 

 

 

심사기준은 교육콘텐츠의 구성, 창의성과 독창성, 주제 대상자 및 목적 맞는 교육의 완성도를 기준으로 교내·외 인사를 초청하여 심사했다. 

 

 

 

 

 

비교 우위를 가릴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 많았으나 최종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수상작으로 시상했다. 

 

 

 

 

 

본 경진대회 사업 담당 치위생과 이선영 교수는 인터뷰에서 “올해 코로나 19로 재학생들의 실습교육이 매우 어려웠다. 

 

 

 

 

 

또한, 이론만으로는 미래 국민의 구강건강예방을 책임지는 구강보건교육자로서의 치과위생사 실무 역량을 체험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런 부분을 보완하고자 학생 개별 프로젝트 수업으로 운영하고 구강건강교육개발이라는 주제로 캡스톤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경진대회 12팀의 발표 작품들 모두 정성과 열정의 노력이 느껴져 감격스러웠으며 모두 창의성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이었다고 평가하고 싶다. 

 

 

 

 

 

내년에는 학과의 교육 개발 과정 혁신으로 구강보건교육학 및 실습을 캡스톤디자인 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므로 학생 개별 프로젝트 형태의 완성도 높은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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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