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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창 아산중, 교내 과학 토론회& 과학 탐구대회" 개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

 

 

고창군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6월 10일(목) 7교시에 '백신 거부는 정당한 권리인가' 라는 주제로 과학 토론회를 열었다. 국어과 수업과 연계하여 토론방법과 조사, 개요서 작성에 대해 학습한 뒤 주어진 논제에 맞게 토론개요서를 작성한 뒤 배심원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토론 주제와 토론자가 미리 정해진 공개 토론회로, 어떤 문제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 경험 흥미를 가진 대표자가 청중 앞에서 자유롭게 토론한 후에 청중들이 참여하여 질문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토론으로 청중에게 먼저 토론 논제에 대한 찬성, 반대 중 마음이 기우는 쪽을 손들게 한 뒤 찬성팀, 반대팀으로 토론자를 나뉜 뒤 찬성측 토론자 발언, 반대측 토론자 발언뒤 반론의 발언까지 이어진 뒤 반대팀이 최종 결론에 도달하였다. 6월 15일(화) 1-2교시에 교내 과학탐구대회가 과학실에서 있었다.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제작하여 보았다. PET병, 과자 상자, 축, 바퀴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주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실제적 응용 등 기존 제품과 비교도 해 보면서 발명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본다. 학생들 각자 만든 자동차를 경사면 위에서 출발하여 울퉁불퉁한 도로를 옆으로 벗어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여러 번의 주행을 거쳐 자동차의 문제점을 수정 보안 해 보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 과학 토론회를 통한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된 탐구대회라고, 과학 담당선생님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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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비슈케크시의회 대표단과 교류협력 논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은 5월 14일(수)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 벡잔 우세날리예프 의장 등 대표단을 공식 환영하며, 두 도시 간의 우호와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정 의장은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와 유럽, 중국을 연결하는 관문이자 요충지로, 풍부한 자원과 유능한 젊은 인재가 많은 나라임을 강조하며 양 도시의 교류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의장은 또 “서울과 비슈케크는 모두 양국의 수도라는 공통점이 있다”며“수도라는 입장에서 도시 발전, 교통, 주택, 환경 등의 공통 과제를 안고 있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점이 많다”고 말했다. 벡잔 우세날리예프 비슈케크시의회 의장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도시 서울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만남이 양측의 협력의 중요한 여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도시의 교류가 이식쿨 호수처럼 깊고 아름답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인사를 전했다. ※ 이식쿨 호수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단순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넘어 민족의 상징이자 삶의 터전, 문화적·정신적 자부심의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