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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고창 아산중, 교내 과학 토론회& 과학 탐구대회" 개최

-재활용품,을 이용한 자동차! 만들기-

 

 

고창군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지난 6월 10일(목) 7교시에 '백신 거부는 정당한 권리인가' 라는 주제로 과학 토론회를 열었다. 국어과 수업과 연계하여 토론방법과 조사, 개요서 작성에 대해 학습한 뒤 주어진 논제에 맞게 토론개요서를 작성한 뒤 배심원 토론으로 진행하였다. 토론 주제와 토론자가 미리 정해진 공개 토론회로, 어떤 문제에 대하여 풍부한 지식 경험 흥미를 가진 대표자가 청중 앞에서 자유롭게 토론한 후에 청중들이 참여하여 질문하거나 의견을 말하는 토론으로 청중에게 먼저 토론 논제에 대한 찬성, 반대 중 마음이 기우는 쪽을 손들게 한 뒤 찬성팀, 반대팀으로 토론자를 나뉜 뒤 찬성측 토론자 발언, 반대측 토론자 발언뒤 반론의 발언까지 이어진 뒤 반대팀이 최종 결론에 도달하였다. 6월 15일(화) 1-2교시에 교내 과학탐구대회가 과학실에서 있었다.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제작하여 보았다. PET병, 과자 상자, 축, 바퀴를 이용하여 자동차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주면서 일상생활에서의 실제적 응용 등 기존 제품과 비교도 해 보면서 발명을 생활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본다. 학생들 각자 만든 자동차를 경사면 위에서 출발하여 울퉁불퉁한 도로를 옆으로 벗어나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과정까지 여러 번의 주행을 거쳐 자동차의 문제점을 수정 보안 해 보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 과학 토론회를 통한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고 자동차 만들기를 통해 '창의성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된 탐구대회라고, 과학 담당선생님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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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의료와 문화가 만나는 외교" – 공공의료의 우수성과 문화교류의 시너지
강남은 단지 고층건물과 화려한 거리만으로 설명될 수 없는 도시이다. 이곳은 첨단의료와 깊이 있는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이기도 하다. 나는 이러한 강남의 특성을 국내외 인사들에게 소개하며 ‘의료문화외교’라는 새로운 형태의 교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1월, 나는 폴 소바 마사콰이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를 두 차례에 걸쳐 강남구에 초청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서는 봉은사를 방문하여, 한국 전통문화와 K-의료의 융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을 준비하였다. 두 번째 일정에서는 강남보건소를 방문하여, 감염병 예방 시스템, 건강검진 및 모자보건 시설, 정신건강 관리 체계 등 선진 공공의료 행정을 소개하였다. 시에라리온은 의료 시스템의 현대화가 시급한 나라이다. 따라서 이번 만남은 일방적 홍보가 아니라 상호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이었다. 마사콰이 대사는 우리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자국의 공공의료 개혁에 강남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나는 강남의료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자, 향후 잠비아 등 다른 개발도상국과도 의료문화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나는 강남보건소의 관계 공무원들과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