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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22일부터 추자도 연근해 '참치포획' 금지​

오는 22일부터 제주 추자도 연근해 등의 어장에서 유자망을 이용한 참조기 포획이 3개월 여 간 금지된다. 제주시는 14일, 수산자원 관리법 시핼령 규정에 따라 참조기 조업을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금지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추자도 연근해와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참조기에 대해 자원 상태의 양호성, 어획 강도의 적정성, 산란기 의 변화 조사, 어업인 의견등을 거쳐 2019년부터 해마다 비슷한 시기에 금어기를 설정하여 참조기 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금어기에 참조기를 포획하다가 적발되면 1차 20일 영업정지 또는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지난해 제주시 관내 참조기 위판 실적은 1만 535톤 금액으로 906억 7,200만원으로, 2019년의 7,629톤 587억 2,100만원 위탁실적에 비해 위판량은 38%, 위판액은 5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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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