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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썩는 프라스틱 앞세워 '中시장 공략'

LG화학이 최근 코오롱 그룹과 협업해 개발, 상품화에 나설 예정인 '썩는 프라스틱'을 앞세워 중국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도전에 나선다. 1차 전략적 공격 목표는 중국시장이다. 14일, LG화학은 이같은 목표아래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박람회인 '차이나 플라스 2021'에 신기술 혁신 환경제품 생산 기술 전반에 대한 독자적 능력을 중국과 글로벌 기업들에게 선보인다. 잠재고객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공을 드리고 있는 것이다. LG화학은 이번 박람회에 가전제품에 많이 쓰이는 고부가합성수지(ABS)를 재활용한 'PCRABS'와 자동차 내장재및 생활용품으로 활용되는 폴리카보네이트'로 재활용한 'PCR PC' ,또 기저귀 등 위생용품으로 많이 쓰이는 고흡수성수지(SAP)를 바이오 원료로 개조한 '바이오 SPP' 등 친환경 제품들을 대량, 출품했다. 방대한 시장이니 만큼 촘촘한 그물이 필요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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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