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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항공우주천문대, 10일 재개관

전북 남원시는 그동안 리모델링에 들어갔던 항공우주천문대가 공사를 끝내고 오는 10일부터 재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남원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작년 말부터 5억원을 들여 낡은 항공우주천문대 전시공간 등을 새로 단장하는 작업을 벌여 왔다. 이같은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10일부터 시민들과 학생들에게 자이로, 패러글라이딩, 플라잉젯 가상현실(VR) 체험기기, 드론 체험기기 등을 새로 선 보이게 됐다. 항공우주천문대는 재개관을 기념해 개관 후 한 달긴 입장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 또, 6월 말까지는 가상현실(VR)체험기기 이용료를 1천원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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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