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삼척해상케이블카, 4월1일부터 '운행재개'

강원도 삼척의 랜드마크인 삼척해상케이블카가 오는 4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30일, 삼척시 해양관광센터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운행을 중단했던 삼척해상케이블카를 4월 1일부터 다시 정상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케이블카를 정지시키고 있는 동안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와이어 로프를 전면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 삼척시는 와이어로프를 끝내고 지난 22일부터 시험운행을 실시했고 27일에는 교통안전공단의 현장 검사에서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운영사인 삼척해상케이블카는 케빈 내에 15명씩 탑승하고, 마스크 착용, 방역소독, 전자출입자 명부 작성 등, 코로나 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이용자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방침이다. 2017년 개장한 삼척케이블카는 지난해 2월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강원도와 삼척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배너
배너


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