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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삼육대(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채용시장에는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가진 능력중심인재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이 같은 채용패턴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업·직종별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4개 과정이 개설됐다. △ACA 일러스트 실무 △회계 기초 실무 △오토캐드(Auto CAD) 실무 △파워프레젠테이션(PAC) 등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줌(Zoom)으로 진행했다. 기초 및 전문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특강도 마련했다. 교육 이수 후 온라인 자격인증 시험 응시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 자격증 취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모두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마일리지 장학금도 지원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채용시험에서 직무능력과 관련한 평가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학기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실제 인턴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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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