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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개인 및 단체 표창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2월 17일 소강당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개인 및 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은 SHU Story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지난 1년간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표창하여 재학생들의 봉사역량 확대 및 지속적인 봉사 실천 인재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SHU바이처는 개인 부분 20명의 지원자 중 11명의 학생이, 단체는 5팀 중 4팀이 시상을 받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교훈은 진리, 사랑, 봉사이다. 삼육의 전인교육엔 ‘건강한 몸으로 봉사를 열심히 하자’는 의미가 들어있다. 

 

 

 

 

 

우리가 표방하는 것이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 상을 구현해나가는 것이고, SHU바이처 진심인재 상이 그런 봉사를 열심히 한 사람의 사람들을 양성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우리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졸업 후에도 진심의 인재로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번 SHU바이처 심사는 외부위원의 참여와 학생들이 봉사시간 및 봉사의 질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공정하게 선발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SHU바이처 개인 부분 총장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이지유 학생은 “나의 눈높이에서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며 “일년 동안 부모님의 손이 필요하지만 그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주었다.

 

 

 

 

 

 짧은 만남동안 놀라운 발전을 볼 수는 없었지만, 나와 함께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HU바이처 단체 부분 총장상을 수상한 두빛나래 부회장 조은영 학생은 “SHU바이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멘티들과의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 멘토들 또한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과 사랑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멘티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며 인연을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의 상황으로 작년부터 준비해온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었다는 점과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공간적인 제한이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민 전인교육원장은 “우리대학은 SHU바이처 봉사활동 우수자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 

 

 

 

 

 

1년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보게되어 이 상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SHU바이쳐 개인과 동아리 활동 시상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봉사에 참여하므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이 본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의미 있는 봉사의 시간이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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