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흐림동두천 1.2℃
  • 맑음강릉 7.1℃
  • 흐림서울 3.0℃
  • 구름많음대전 4.3℃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6.8℃
  • 구름조금광주 6.8℃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8.6℃
  • 구름조금제주 11.1℃
  • 흐림강화 1.2℃
  • 구름조금보은 3.5℃
  • 흐림금산 2.3℃
  • 맑음강진군 9.5℃
  • 맑음경주시 6.4℃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사회

삼육보건대학교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개인 및 단체 표창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12월 17일 소강당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개인 및 단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SHU바이처 진심인재양성 활동은 SHU Story 프로그램의 일환이며 지난 1년간 모범적인 사회봉사활동을 격려하고 표창하여 재학생들의 봉사역량 확대 및 지속적인 봉사 실천 인재를 만들기 위함이다. 이번 SHU바이처는 개인 부분 20명의 지원자 중 11명의 학생이, 단체는 5팀 중 4팀이 시상을 받게 됐다.

 

 

 

 

 

 박두한 총장은 “우리 대학의 교훈은 진리, 사랑, 봉사이다. 삼육의 전인교육엔 ‘건강한 몸으로 봉사를 열심히 하자’는 의미가 들어있다. 

 

 

 

 

 

우리가 표방하는 것이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 상을 구현해나가는 것이고, SHU바이처 진심인재 상이 그런 봉사를 열심히 한 사람의 사람들을 양성하는데 의미가 있다.”라며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우리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졸업 후에도 진심의 인재로서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번 SHU바이처 심사는 외부위원의 참여와 학생들이 봉사시간 및 봉사의 질을 평가하여 우수자를 공정하게 선발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참여자 모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수칙을 엄격히 준수하여 진행했다.

 

 

 

 

 

 SHU바이처 개인 부분 총장상을 수상한 간호학과 이지유 학생은 “나의 눈높이에서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읽어주면서,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했고, 또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라며 “일년 동안 부모님의 손이 필요하지만 그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주었다.

 

 

 

 

 

 짧은 만남동안 놀라운 발전을 볼 수는 없었지만, 나와 함께해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것 같아 뿌듯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HU바이처 단체 부분 총장상을 수상한 두빛나래 부회장 조은영 학생은 “SHU바이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좋았던 점은 멘티들과의 소중한 경험을 통하여 멘토들 또한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점과 사랑의 가치를 알 수 있었고, 멘티들과 꾸준히 연락을 하며 인연을 만들어나갈 수 있었다는 점이다.

 

 

 

 

 

다만, 현재 코로나의 상황으로 작년부터 준비해온 단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었다는 점과 휠체어가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아 공간적인 제한이 있었다는 점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민 전인교육원장은 “우리대학은 SHU바이처 봉사활동 우수자를 3년째 진행하고 있다. 

 

 

 

 

 

1년만 봉사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을 보게되어 이 상에 더 큰 의미가 있다.”라며 “SHU바이쳐 개인과 동아리 활동 시상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봉사에 참여하므로,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이 본인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는 의미 있는 봉사의 시간이되기 바란다.”고 했다.

배너
배너


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