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서울시는 2026년 서울숲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클리오와 협력하여 ‘K-Beauty Garden & Pavilion’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원은 K-뷰티와 정원문화의 융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공공성과 산업의 가치를 함께 담아낸 공간으로 조성된다.
협약식은 2026년 4월 21일 성수동 클리오 본사에서 개최되었으며, 클리오 한현옥 대표이사,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클리오는 1993년 설립된 국내 최초 색조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K-뷰티 대표기업이다.
산불 피해목으로 만들어진 ‘K-Beauty Garden & Pavilion’은 기후위기 시대 자연 회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으로, 파빌리온 내에서는 산불피해 회복을 주제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K-뷰티 관련 체험·콘텐츠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내외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K-Beauty Garden & Pavilion’ 총 3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1구역 ‘K-Beauty Zone’은 정원과 뷰티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공간으로, 관람객이 K-뷰티의 창의성과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2구역 ‘First Signal - Garden After Fire’는 산불 이후 숲의 회복과 재생을 주제로 한 정원으로, 자연의 치유력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3구역 ‘Black Mountain’ 전시관은 산불과 인간, 자연의 관계를 탐구하는 전시 및 문화교류 공간으로, 공익적·교육적 기능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클리오와의 협력은 K-뷰티와 정원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 새로운 도시 문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이번 K-Beauty Garden & Pavilion이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