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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하동 핫플레이스” 모집..숨은 보석 발굴한다

관내 관광지·숙박·체험시설·카페·다원·식당 등 대상…3월 27일까지 모집

 

[아시아통신] 하동군이 관광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는 ‘하동 핫플레이스’의 다음 주자들을 모색한다.

 

군은 오는 3월 27일까지 관내 시설을 대상으로 ‘하동 핫플레이스 지정 사업’에 참여할 업체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역의 숨은 명소를 발굴하고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핫플레이스로 선정된 업체에는 군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 각종 홍보물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가 지원된다.

 

또한 공간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개선, 테마 요소 보강 등 시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함께 제공된다.

 

지금까지 지정된 핫플레이스 60개소는(2023년 14개소, 2024년 29개소, 2025년 17개소)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관내 관광시설을 비롯해 숙박, 체험 시설, 카페, 음식점, 다원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하동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통해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이메일 또는 방문·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핫플레이스를 테마로 하동별맛축제와 연계한 ‘하동 핫!플레이리스트’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개최하여,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하동군은 향후 지속적으로 축제, 박람회 등 각종 행사와 더불어 지난달 개관한 부산 차문화관을 통해서도 차와 관련된 핫플레이스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앞서 지정된 핫플레이스 60개소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하여, 핫플레이스 지정 이후 관광지로서의 요건과 노력의 결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에 따라 미흡한 곳은 패널티를, 우수한 곳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핫플레이스의 책임감을 부여함과 동시에 성취감을 높인다는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개성과 이야기가 담긴 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지속적인 평가와 관리를 통하여 하동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쟁력을 갖춘 관내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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