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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청소년들… 지구청사 시즌4 동아리 모집

4월 3일까지 9~18세 청소년 동아리 90개 팀 선착순 접수

 

[아시아통신]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오는 4월 3일까지 ‘지구를 구하는 유쾌한 청소년 사회혁신 캠프(지구청사) 시즌4’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지구청사’는 청소년들이 일상 속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사회연대경제 방식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돕는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높이고, 자기주도적 경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분야는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기본과정’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운영하는 ‘심화과정’ ▲학교밖·보호·이주·발달장애 청소년 등을 위한 ‘특화과정’ 총 3가지로, 하나를 택해 참가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 3~10인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특화과정’ 중 발달장애 청소년 분야로 신청하는 경우 24세 이하까지 연령이 확대된다.

 

교육은 사회혁신가의 멘토링을 포함해 학교와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 표준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동아리 지도 교사 대상 연수회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기관, 청소년 동아리는 경기도 또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고, 4월 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선착순 90개 동아리를 선정해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8월에는 아이디어 대회와 토크콘서트를 열고 다양한 사회혁신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한다. 우수 아이디어 선정 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2025년에는 총 104개 청소년 동아리가 지구청사에 참여했으며, 9월 경기도사회적경제박람회와 연계해 아이디어 대회, 토크콘서트, 사회적경제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지난해 아이디어 대회에서는 지역 스토리를 담은 대표 디저트 개발, 문구 재활용 프로젝트, 급식 잔반 줄이기 캠페인, 영어 낭독 디지털 도서관 플랫폼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발표됐으며, 우수 아이디어 10개가 선정됐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청소년들이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 사회혁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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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생, 수원시 보건소 현장에서 지역 보건·공공의료 배운다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와 아주대학교가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새로운 의학교육 모델을 구축하고, 미래 지역 의료인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수원시와 아주대학교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 4개 구 보건소장,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5학년 학생들은 수원시 보건소에서 보건소별 특화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수원시는 예비 의료인들이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마주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공공의료 체계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을 지원한다. 주요 협력 사항은 ▲지역사회 기반 의학교육 모델 공동 개발·운영 ▲보건소별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현장 실습 지원 ▲지역사회 보건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인적 교류 등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예비 의사들이 시민과 가장 가까이 있는 보건소 현장에서 경험을 쌓게 된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삶을 마주하는 경험은 의료의 본질과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과 의료를 잇고, 미래의 지역 의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