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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군청 사칭 문자 사기 차단, '안심문자 서비스' 전환 추진

 

[아시아통신]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사칭한 전화·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며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금융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함양군이 군청 사칭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

 

함양군은 군청을 사칭한 문자 범죄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에서 발송하는 모든 문자를 ‘안심문자 서비스’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심문자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증을 받은 발신번호에 대해 문자 내용에 ‘확인된 발신번호’라는 표시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수신자가 수신된 문자가 실제 기관에서 발송된 것인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군은 이 표시를 함양군 마크와 함께 제공함으로써, 민원 안내를 포함해 군민이 수신하는 모든 군청 발송 문자가 공식 문자임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2월 중 서비스 전환을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하고, 3월 중 시범운영을 거친 뒤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을 사칭한 금융 사기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어 군민 피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함양군에서 발송되는 문자는 ‘확인된 발신번호’ 표시를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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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어르신 600명과 어버이날 기념행사…시니어 재능봉사 무대도 함께
[아시아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월 8일에는 7개 노인복지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간다. 구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이 경험과 재능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축하와 감사, 세대 간 교류와 재능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어버이날 행사로 꾸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랑으로 가득찬 오늘, 함께 채워가는 행복’을 주제로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한다.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해 표창 수여와 공연, 축하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중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 등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가수 류지광, 송민경의 축하공연과 함께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축하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직접 오른다는 점이다. 어르신이 단순히 축하를 받는 대상에 머무르지 않고

이상훈 서울시의원, “아파트 노동자는 소모품 아닌 우리 이웃… 현장악습 끊어낼 제도적 방패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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