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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 ‘사고 없는 안전 축제’ 만든다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한파·화재 대비 촘촘한 안전망 구축 총력

 

[아시아통신] 함양군은 지역 대표적인 축제인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6일 오후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함양군 안전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함양군 안전관리위원회는 군수를 위원장으로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총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 및 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심의와 조정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곶감축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안전관리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주요 심의 사항으로는 ▲동절기 한파 대비 방문객 쉼터 및 난방기구 비치 여부 ▲인파 밀집 구역의 보행 동선 확보 및 안전관리요원 배치 계획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이송 체계 구축 등 겨울 축제 특성에 맞는 세부 안전대책이 다뤄졌다.

 

함양군은 축제 개막에 앞서 민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점검 결과 도출된 미비점은 즉시 보완하여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지리산 명품 고종시 곶감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축제에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겨울철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한파와 화재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인파 밀집 지역에 대한 촘촘한 현장관리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0회 지리산함양 고종시 곶감축제’는 오는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곶감 판매를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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