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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비전 2030’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개최

 

 

-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 10. 1.~10.12. 모집, 총 시상금 900만원 - ‘서울비전 2030’의 비전인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을 주제로 로고송 및 징글 공모 -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철학과 가치 확산 - 수상작은 ‘서울비전 2030’ 사업홍보 영상물, 광고물 제작과 통화연결음 등에 활용 아시아통신 김광부 기자 |서울시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시민과 함께 확산해 나가기 위해 ‘서울비전 2030 로고송 및 징글 공모전’을 개최한다. 「서울비전 2030」의 비전인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로고송 및 징글을 모집하며, 공모전에 관심 있는 내국인 뿐 아니라 국내외 거주 외국인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층이동 사다리가 보장되고 공정과 상생의 가치가 살아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 공정도시 서울이 다시 뛰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확립해야 할 2030년까지의 4가지 미래상은 상생도시, 글로벌선도도시, 안심도시, 미래감성도시로 정했다. 로고송은 1개 이상의 음정악기를 활용한 BGM과 가사가 있는 곡으로 20초 이내로 제작하고, 징글은 브랜드, 제품, 슬로건 등을 나타낼 수 있는 곡으로 5초 이내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음원 파일은 mp3, wma(mp3 권장) 형태로 악보는 jpg, pdf(pdf 권장) 형태로 제출하고, 로고송 악보는 가사를 포함하여 한글로 제출하면 된다. ‘내 손안에 서울’과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1일(금) ~10월 12일(화)까지 구글폼을 활용하여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서울시 대표 소통포털인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처로 연결되는 배너 등을 띄워 홍보한다. 서울시 외국어 홈페이지(english.seoul.go.kr)에서 영어 및 중국어로 공모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 심사를 실시하여 수상작을 선정한다. 선정된 총 17인(팀)에게는 총 상금 900만원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한다. 공모전 시상은 ▴대상 1점(300만원) ▴최우수 2점(각 100만원) ▴우수 4점(각 50만원) ▴입선 10점(각 2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수상작은 ‘서울비전 2030’의 홍보물, 광고물 등에 활용되어 시민들에게 ‘서울비전 2030’의 핵심철학과 가치를 널리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징글은 ‘서울비전 2030’ 사업홍보 영상물, 광고물 제작시 마지막 화면에 ‘다시 뛰는 공정도시 서울( , 비전 로고)’과 함께 송출할 예정이며, 로고송은 서울시 통화연결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윤종장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30년까지 향후 10년 서울시정의 마스터플랜인「서울비전 2030」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시민이 직접 만든 우수한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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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