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8 (토)

  • 맑음동두천 -1.5℃
  • 맑음강릉 1.4℃
  • 맑음서울 2.2℃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0.5℃
  • 맑음울산 4.2℃
  • 박무광주 3.4℃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10.5℃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2.7℃
  • 맑음경주시 0.0℃
  • 맑음거제 4.0℃
기상청 제공

전북도, 자연재난 여름철·겨울철 평가 최우수 4년 연속 기관표창, 재난대응 역량 인정

겨울·여름철 전국 유일‘최우수’… 도·시군 총 특교세 9억 5천만 원 확보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대책 평가’에서 겨울철과 여름철 모두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와 도내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등 체계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24~’25년 겨울철 대설 대비와 ’25년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을 대상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여름철과 겨울철 모두에서 최우수에 오른 유일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4년 연속 기관표창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최고로 안전한 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평가 결과 전북은 도 단위로 총 6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시군 평가에서도 순창군이 겨울철 최우수 기관으로 1억 5천만원, 김제시가 장려로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여름철에는 군산시가 장려 기관으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는 등 도와 시군이 함께 총 9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됐다.

 

전북자치도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자연재난의 대형화·복합화에 대비한 과학적 대응체계를 꾸준히 구축해왔다. AI기반 도시침수 대응 시스템을 도입하고, 5단계 재난대응체계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하는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했다. 여기에 부단체장 주관 대책회의를 통해 시군 간 협업체계를 가동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겨울철에는 폭설 예보에 따라 비닐하우스, 도로 등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도로통제 및 대피 조치를 병행해 피해를 최소화했다. 특히 주거용 비닐하우스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전수조사와 맞춤형 관리체계를 운영해 주민 보호에도 힘썼다.

 

여름철에는 하상도로, 둔치주차장, 산사태 위험지역 등 생활권 내 재해위험지역을 집중 관리했다. 호우특보 시 단계별 통제를 실시하고, 저수지 및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했으며, 주민 대피 및 생필품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로 주민 체감도를 높였다.

 

전북자치도는 향후에도 겨울철 대책기간(11월 15일~3월 15일) 동안 신속한 상황대응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디지털 기반 점검체계와 고위험군 보호체계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 성과는 도민의 참여와 민·관·군이 함께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 발 앞선 재난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김은경 의원, “다문화 아동 기초학습지원, 새마을문고 활용 등 접근성부터 높여야”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 권선1동)은 2월 27일(금) 오전 9시,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관련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실효성 강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다문화아동 기초학습지원 사업’은, 미취학·초등학생 다문화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 한글·수학 등 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문화아동의 경우 가정환경 등의 특성으로 연령에 맞는 한글 문해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적지 않다. 수원시는 그간 기초학습 지원을 추진해 왔으나, 교육 횟수 부족과 접근성 문제 등으로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은경 의원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문제를 짚으며 교육 실효성 강화를 촉구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洞) 새마을문고를 학습교실로 운영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효율을 강화하는 방안을 구체적인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원시 이주민정책과장 등 관계 공무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 세류1·2·3동 및 권선1동 새마을문고 회장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수원시학원연합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