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착공식>
기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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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11월 21일, 용계동(353번지) 부지에서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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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는 약 105억 3,400만 원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도비, 시비가 함께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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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은 약 1,686㎡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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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구성은 산모용 객실(임산부실) 10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마사지실, 가족 면회실, 조리실 등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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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목표는 2026년 11월, 내부 인테리어를 거쳐 2027년 1월 개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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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정읍시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을 통해 원정 출산의 불편을 줄이고, 청년의 정착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