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1 (목)

  • 맑음동두천 20.5℃
  • 구름많음강릉 21.6℃
  • 맑음서울 21.0℃
  • 맑음대전 21.4℃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2.0℃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23.0℃
  • 맑음고창 20.1℃
  • 맑음제주 21.3℃
  • 맑음강화 18.6℃
  • 맑음보은 19.2℃
  • 맑음금산 20.6℃
  • 맑음강진군 20.5℃
  • 맑음경주시 24.2℃
  • 맑음거제 21.3℃
기상청 제공

칼럼/만평

[기고]유엔참전용사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현할 시간-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우리나라는 APEC의 개최국으로 세계 외교무대의 중심에서 활동하였고, K-컬쳐로 대표되는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의 문화는 세계인들에게 깊은 감동와 여운을 주었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은 큰 자부심을 느꼈다.

 

이 감동적인 행사가 열린 경주에서 멀지 않은 곳, 부산의 유엔기념공원에는 6·25전쟁에 참전하여 목숨을 바친 2,300여명의 유엔군 전몰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그래서 경주 APEC 기간 동안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한국전쟁 참전국 정상들은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방문하여 그곳에 계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기도 하였다.

 

우리나라가 APEC과 같은 성공적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나라가 된 데에는 유엔참전 22개국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그들은 이름도 낯선 나라인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참전하였고, 우리나라는 그들이 지켜낸 자유를 토대로 세계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앞장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다.

 

이러한 참전 영웅들에게 보답하고 기억하기 위해 다가오는 11월 11일에는 유엔기념공원이 있는 부산을 향하여 묵념을 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있다. 2007년 캐나다 참전용사인 빈센트 커트니의 제안으로 시작된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으로, 6.25에 참전한 유엔참전용사들을 위해 매년 11월 11일 11시에 1분간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묵념하는 국제추모행사이다. 이 행사를 통해 잠시라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가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바탕으로 이루어졌음을 기억했으면 한다.

 

가급적 많은 분들이 ‘턴 투워드 부산’ 에 참여했으면 한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당신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영면해 계신 유엔참전용사들께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배너
배너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 영등포 자활현장 방문 “청년특화 자활지원 강화”
[아시아통신] 보건복지부는 6월 11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하여,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 개선방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청년 자활참여자들과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자립도전 자활사업단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자활센터가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자활사업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며 참여자들과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이 자활사업 참여 과정에서 경험한 변화와 자립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청취했으며, 청년 전담관리자들의 업무부담 등 애로사항을 살펴보았다. 보건복지부는 국정과제로서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자활의지, 욕구 등을 고려한 맞춤형 자활지원체계로의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자들의 역량과 자활의지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탈수급과 취·창업 등 경제적 자활만을 목표로 하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참여자의 근로역량과 의지를 고려하여 참여자별로 취·창업 집중, 자활의지 향상 등 참여자별 자활목표를 설정하고, 개인별 목표에 적합한 자활근로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이러한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