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수원시의 이·미용방범 행복나눔 봉사대 단장인 허나영 원장(    )과 봉사대 30명의 단원들은  매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이·미용 봉사를 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화요일은 요양원에 방문하여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으며, 둘째주에는 복지관, 세째주는 지역봉사, 네째주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서는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방문봉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이·미용 봉사서비스를  받고 있는 장애인들도 적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단장은 “지역어르신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를 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이미 수년간 쉼없이 단원들과 함께 봉사를 이어 왔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를 이어 가겠다” 라고 말했다.

허단장은 “바쁜 일정속에 귀한 시간을 내어 봉사를 함께 이어온 단원 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함께 해온 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