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구절초 꽃 구경을 온 인파들로 붐비는 현장>
“정읍 구절초 꽃축제” 관련 최근 기사 내용 요약입니다.
주요 기사 내용 요약
1. “‘은은함에 취하다’…정읍 구절초 꽃축제 14∼26일 열려”
-
제18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가 10월 14일~26일,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
축제장 규모는 약 **15만㎡**이며, 다양한 색상의 구절초가 숲을 가득 메울 것으로 보인다.
-
준비된 행사로는 정원 스탬프 투어, 꽃 열차, 나무놀이 감성체험 등이 있다.
-
개막식은 10월 18일 오후 3시, 가수 박창근·장민호·김태연 등이 무대에 오른다.
-
주말에는 개그맨 및 명사 토크 콘서트(김영희·정범균, 윤택, 최양락·팽현숙 등)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
먹거리 장터에서는 구절초 두부김치, 산나물비빔밥, 다슬기 칼국수, 한우 등 지역 특산물 중심 메뉴가 선보인다.
-
축제장 진입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홈페이지를 통한 실시간 개화 상황 안내 등 방문객 편의에도 신경 쓴다.
-
정읍시장은 “사진작가가 추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구절초의 아름다움과 정읍의 정을 느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 “정읍시, ‘제17회 구절초 꽃축제’ 준비 돌입 … 다양한 볼거리·체험 제공”
-
제17회 축제는 10월 3일~13일, 11일간 열린다. 축제 준비위원회에서 **4개의 테마정원(물결, 들꽃, 참여, 솔숲)**을 활용한 공간 구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배치 방안을 논의했다.
-
정읍시는 구절초 정원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
3. “정읍 구절초 꽃축제 7만명 방문…이달 말까지 ‘꽃구경 가능’”
-
제17회 축제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린 가운데 약 7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축제 종료 후에도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자, 구절초 지방정원을 무료 개방하고 특산물 먹거리 장터 및 푸드트럭 운영을 연장했다.
-
축제 기간 주요 프로그램은 꽃멍 정원멍, 꽃열차, 구절초 묘목 분양, 정원 스탬프 투어, 나무놀이 감성 체험 등이었다. 정읍시장은 “구절초 개화가 늦어져 다소 아쉬웠지만, 향후 더욱 풍성하고 감동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