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갯벌 해양쓰레기 줍기 홍보자료>
고창군이 주최한 “2025년 고창갯벌 바다(해양)쓰레기 줍기 대회(빅가비지 레이스)” 행사에 대한 요약 및 분석입니다:
행사 개요 및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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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9월 27일 고창군 심원면 외죽도 및 람사르 고창갯벌센터 일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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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 해양쓰레기 줍기 대회 및 시상식
• 해양쓰레기 문제와 시민과학의 역할에 대한 강연
• 외죽도 컵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 (2016년 이후 출생자)이며, 3~5인 1팀 단위로 50팀을 선착순 모집했습니다. 참가비는 무료였습니다. 시상 기준은
• 해양쓰레기 무게가 가장 많은 팀에게 대상
• 생물에 영향을 준 쓰레기나 외국기(국제적 영향 가능 요소)를 많이 수거한 팀에게 최우수상 등을 수여하는 방식이었고,
• 다수의 수상 부문을 운영했습니다.
- 성과 및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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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갯벌 보전의 필요성과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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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민과학의 역할, 즉 참여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동시에 해양쓰레기 분포나 종류 등의 데이터를 기록하는 활동이 부각된 점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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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의 성공은 지역사회 관심 유도뿐 아니라, 앞으로 유사한 환경 캠페인의 기반을 다지는 데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