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인플레인자 예방 주사액을 점검하고 있다.>
전북 정읍시는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정읍시는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군과 연령별로 접종 일정을 달리해 분산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 접종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9세 미만 중 처음 접종자)를 시작으로 지난 22일 개시됐다.
이어 오는 29일부터는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 10월 15일부터는 75세 이상 어르신, 20일부터는 70~74세, 22일부터는 65~69세 어르신이 접종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