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청 전경>
정읍시가 ‘시민 공감’ 맞춤형 친절교육을 25회 실시해 행정서비스의 품격을 끌어올리기로 했다고 한다.
주요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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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시청 공무원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분리된 맞춤형 과정을 제공했다는 내용이 언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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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주제는 민원 응대 역량 향상, 공감 소통, 친절·불친절 사례 공유, 현장 모니터링 피드백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즉 단순 강의 위주가 아니라 실무 응용 가능성에 중점을 둔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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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시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생활화”하고 “친절하고 긍정적인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게끔 유도하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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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정읍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획득하는 등 민원실의 쾌적성과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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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읍시는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24시간 대응이 가능한 온라인 민원소통 창구를 마련한 바 있습니다.
평가와 제언
이러한 교육과 제도 개선은 시민 중심 서비스를 강화하고 공무원의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는 데 있어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긍정적 요소 | 고려할 점 / 보완할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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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 직무별 특성 반영 가능성 | 교육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 구조 마련 필요 |
현장 중심 피드백과 사례 공유 포함 | 교육 후 실제 변화가 얼마나 체감되는지 모니터링 필요 |
민원실 환경 개선 및 디지털 민원 도구 도입 병행 |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시민을 위한 보완책도 중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