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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고등동, 2025년 추석 명절 사랑 나눔 이웃돕기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지난 15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동장 윤병철)은 동 주민자치회(회장 정병철)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영란)와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상점가 및 기관을 순회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추진 되었다.

 

평소 이웃돕기에 관심이 있어도 절차나 방법에 어려움을 갖고 계실 상점과 기관을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의 현황 및 이웃돕기 참여 절차에 대해 자세한 설명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발굴한 물품 및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등동 취약계층 복지를 위해 쓰이게 된다.

 

정병철 고등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으며,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을 돕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된다.”며 “많은 시민들께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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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