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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립칠원도서관 8월 일일 강좌‘생화를 이용한 장식(내추럴 센터피스) 만들기’성료

 

[아시아통신] 함안군립칠원도서관은 지난 16일에 진행한 8월 일일 강좌 ‘생화를 이용한 장식(내추럴 센터피스)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칠원도서관 2층 제1강의실에서 운영되었으며, 지역 주민 14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꽃을 오감으로 느껴보고 꽃의 높낮이, 색상 등을 고려해 나만의 생화를 이용한 장식(내추럴 센터피스)를 만들어보는 실습을 진행했다.

 

일일 강좌 참여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경험하지 못했던 분야를 하루 동안 체험할 수 있었고, 꽃으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기분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칠원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칠원도서관 일일 강좌는 매달 1회 운영될 예정이며, 오는 9월에는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일일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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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