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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비추는 달빛. 정읍 달빛사랑 숲 "전북대표 야간 명소 선정"....정읍시 !

-백제가요 "정읍사 테마로" 감성높은 콘텐츠.....높은 인기 !

[아시아통신] 

<정읍사 백제가요 테마의 길 야경의 모습>

 

전북 정읍의 "달빛사랑숲"이 2025년 전북야행명소 10선에 선정되었어요.

 

이곳은 백제가요 정읍사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과 미디어아트,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1.2km 야간 산책길입니다.


 -달빛사랑숲 주요 특징

  • 정읍사 테마 스토리텔링: 정읍사 여인의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감성적이며 몰입도 높은 야경 공간을 조성했어요.

  • 미디어아트 & 체험 콘텐츠: 조형물, 미디어아트, QR 사진 전송 및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낮과 밤 모두 다른 매력을 제공해요.

  • 달사 1001 캠페인: 100일 동안 소원을 빌 수 있는 이벤트로 많은 방문객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고 있어요 .

  • 관광 가치 평가 기준 완성도: 접근성, 편의성, 콘텐츠 수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야간 대표 명소로 선정되었어요 .

  • 철도 여행 연계 혜택: 한국철도공사 ‘지역사랑 철도여행’ 인증 관광지로, 기차 이용 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


- 언제 갈까?

  • 저녁 6시~9시가 야경과 조명 감상에 가장 적절한 시간대라 추천돼요.

  • 연인 데이트뿐 아니라 가족 단위 산책, 소원 빌기 체험 등으로도 제격입니다.


- 주변 관광 콘텐츠 – 정읍 ‘9경’ 중 하나

‘달빛사랑숲’은 정읍시에서 추진 중인 지역 브랜드 정읍보물 369의 관광명소 9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
기타 9경에는 다음과 같은 장소들이 포함돼 있어요:

관광명소 간단 소개
내장산 국립공원 대한민국 대표 단풍 명소
구절초지방정원 가을꽃 향연의 감성 정원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역사 속 민주 정신을 기억하는 공간
무성서원 유서 깊은 선비정신 깃든 조선시대 서원
용산호 & 피향정 물과 정자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
월영습지 & 솔티숲 다양한 생물이 공존하는 도심 생태공간
김명관고택 조선 후기 양반가의 전통 가옥


- 요약

  • 감성적인 야간 산책과 체험이 결합된 공간

  • 정읍만의 스토리와 지역성을 담은 콘텐츠

  • 철도 할인 등 다양한 접근성 지원

  • 정읍의 대표 관광명소로써 지역관광 활성화 중심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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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