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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행정평가, 55개 분야 '수상'.....올해 70개 목표.....정읍시 !

-지역특성을 활용,시민체감 "정책 강화"-

[아시아통신] 

<이학수정읍시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

 

정읍시(전라북도 정읍시)는 2024년 행정평가에서 총 55개 분야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으며, 올해는 이를 70개 분야 수상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 작년 성과 요약 (2024년 기준)

  • 정읍시는 중앙부처·도·기타 기관을 포함해 다양한 평가에서 총 55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언론에서는 2022년 기준 39건 수상 기록, 이후 꾸준한 상승세라는 점 전해짐).

  •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는 2023년 결산 기준 평가 결과 전북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농업·한우산업·교육·복지·안전 등 여러 정책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강조하며 다양한 수상 기록을 쌓았습니다.

 

- 올해 목표: 수상 70개 분야

 

정읍시는 2025년 목표로 70개 분야에서 수상한다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수상 분야를 더욱 확대하고 행정 역량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의지로 보입니다.


- 기대되는 변화와 전략 방향

  1. 전략적 대응 강화
    과거 세외수입 운영, 재정 건전성처럼 성과 중심 평가에서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입증하며 수상 분야를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정읍의 지역 특성 활용
    한우 육성, 농업재생,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지역 특성에 기반한 시책이 미래 수상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시민 체감 행정 확대
    교육, 복지, 안전 분야 등 시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한 평가에서도 강점을 보일 것입니다.


- 비교 요약

항목 내용
2024년 수상 실적 55개 분야 수상 목표 및 달성
2025년 목표 70개 분야 수상 목표
주요 수상 분야 재정관리, 농·축산, 교육, 복지, 안전행정 등 전방위
핵심 전략 전략 중심 행정, 지역 특성 활용, 시민 체감 정책 강화


정읍시는 꾸준히 공모사업 선정, 주민 중심 행정, 지역 맞춤형 시책을 통해 수상 실적을 쌓아 왔고, 올해는 이 흐름을 이어가며 종합 행정역량 확장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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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