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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신규농업인, 역량강화 '교육'......정읍시 !

-청년농업인, 49명 "정읍에 모였다"-

[아시아통신] 

<신규청년농업인 역량 강화교육 현장>

 

-영농정착 교육으로 미래농업 준비-

 

 "청년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와 미래 농업을 준비하는" 교육 활동에 대한 강화교육을 정읍시에서 실시하였다.


- 요약

정읍시에서 청년농업인 49명이 모여 영농정착 교육을 받으며, 미래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교육은 농촌에 새롭게 정착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과 경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주요 내용-

  • 참여 인원: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49명의 청년 농업인

  • 교육 내용:

    •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기술

    • 농산물 유통 및 마케팅 전략

    • 세무·회계 등 경영 관리

    • 선도 농가 사례 공유

  • 주최/주관: 정읍시 또는 농업기술센터, 농림축산식품부 등의 협력 가능성

  • 목표:

    • 청년층의 농촌 정착 지원

    • 지역 농업의 활력 증대

    • 지속 가능한 미래 농업 기반 구축


- 배경 정보-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정책은, 고령화된 농촌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입니다.

 

정부는 청년후계농, 청년창업농 지원사업, 영농정착 지원금 등을 통해 2030세대의 농촌 유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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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