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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을 바꾸는 힘, 도민에게!” 전북자치도, 적극행정 도민 모니터링단 위촉

적극행정 도민 모니터링단 총 19명 선정·위촉

 

[아시아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적극행정 도민 모니터링단 19명을 위촉하여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적극행정 도민 모니터링단은 적극행정 추진 과정에서 실제 도민 목소리를 주기적으로 청취·반영하여 도민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구성됐다.

 

모니터링단원은 △적극행정 활성화 관련 정책 방향 및 추진 의견 제시,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심사위원 및 주민 체감도 조사 참여, △우수사례 SNS 홍보 등 적극행정 관련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모니터링단은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참여단으로 활동하거나 활동했던 도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연령·성별·지역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됐다.

 

20대부터 70대까지 도내 각 지역에 거주지를 둔 단원으로 폭넓게 구성된 만큼, 도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도민 모니터링단의 임기는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의 활동이 종료되는 2027년 2월 말까지이며, 전북자치도는 이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조윤정 전북자치도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적극행정은 단순히 공무원 개인의 노력에 그치지 않고 궁극적으로 도민을 위한 활동”이라며 “모니터링단으로 대표되는 의견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적극행정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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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