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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평- 생 부안갯벌, 프로젝트 "고유 플랫폼" 오픈.....부안군 !

-대중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아시아통신] 

<갯벌 지역 현황을 알리는 플랫폼>

 

부안군이 7월 21일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의 온라인 참여용 공유플랫폼 “갯투게더”를 정식 오픈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1인당 갯벌 1평(약 3.3㎡)을 지분 등기로 구매하고, 염생식물 식재 및 관리 봉사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


- 프로젝트 핵심 포인트

  • 목적: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 저장 능력 강화 .

  • 협력 단체: 부안군,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함께 추진 .

  • 플랫폼 기능 (“갯투게더”):

    • 갯벌의 위기와 마을 소개

    • 참여 방법 안내 (구매 → 지분 등기 → 현장 봉사) .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홍보 효과 기대 .

    • 성과와 전망:

    • 지난해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됨 .

    • 생태 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광 체험 등으로 생활 인구 증가 기대 .

  • 김병태 기획감사담당관 발언:

    “민관 협력으로 ESG+N 사업 현실화한 사례는 매우 의미 있으며, 갯투게더 플랫폼이 적극 홍보돼 생태자원 보호 및 지속 가능한 관광체험 프로그램에도 대중들이 참여했으면 한다” .


-사진 설명

위에 제공된 사진은 부안군이 공개한 플랫폼 오픈 행사 현장의 모습으로, 갯벌 지역 소개 화면 및 갯투게더 플랫폼 UI 스크린샷 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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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