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4.2℃
  • 맑음대전 5.0℃
  • 맑음대구 6.9℃
  • 연무울산 7.0℃
  • 맑음광주 6.4℃
  • 맑음부산 10.5℃
  • 맑음고창 5.1℃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9℃
  • 맑음보은 2.9℃
  • 흐림금산 0.2℃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8.1℃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

왕정순 시의원, 『근로감독 지방정부 위임과 노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 개최

3월 12일 국회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의결 후 첫 서울 차원의 정책 논의…73년 만의 제도적 전환 주목
발제자·토론자, "지방노동감독관 중심의 현장 밀착 감독 체계와 노동센터 협력구조 조속히 설계해야" 한목소리
왕정순 의원 "노동이 존중받고 일터가 안전한 도시 서울 만들기 위해 지방노동감독관 제도 정착에 앞장서겠다"

[아시아통신]

 

왕정순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구 제2선거구)은 3월 16일(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근로감독 지방정부 위임과 노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왕정순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이민옥 부위워장, 이상훈 의원, 박유진 의원,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이 토론회를 공동주관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12일 국회에서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이 의결됨에 따라 1953년 근로기준법 제정 이후 73년 만에 감독관 직무·권한에 관한 통일적 근거 법률이 마련된 상황에서, 고용노동부장관의 사업장 감독 권한 일부를 17개 광역 시·도지사에게 위임할 수 있게 된 새로운 제도적 전환점에 맞춰 서울 차원의 대응 방향과 노동센터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종수 노무법인 화평 공인노무사는 전국 근로감독관 3,131명이 전체 사업장의 1.5%만 감독할 수 있는 현실을 지적하며, 지방노동감독관 적정 인원 산정, 조직 구성, 교육훈련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특히 "불시감독 원칙 확립과 선제적 예방 감독 강화를 통해 억제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오표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 의장(성북구 노동권익센터장)은 서울 16개 자치구 노동센터가 연간 3만여 건에 달하는 노동법률상담을 제공하며 취약 노동자 보호의 핵심 역할을 맡아왔음을 소개했다. 이 의장은 "지방노동감독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하려면 서울시와 자치구가 노동센터에 노동감독 지원 업무를 위탁하는 구조가 필요하며, 25개 전 자치구로 노동센터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홍춘기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나상윤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장, 김가영 서울시 민생노동국 노동정책과장, 김남수 경기도 노동국 자문관은 각각 지방정부 노동정책 혁신의 필요성, 기초 지방정부와 노동센터의 구체적 역할, 서울시 및 경기도의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노동청·서울시·노동센터 3자 간 협력 구조 설계가 제도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임을 강조했다.

 

왕정순 의원은 "이번 노동감독관 직무집행법 제정은 73년 만의 역사적 전환으로, 지방노동감독관이 생활밀착형 업종과 소규모 사업장에서 임금체불·산업재해·직장 내 괴롭힘 등을 예방하고 노동기준을 실질적으로 지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방노동감독관이 지역 일터에서 노동의 존엄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가 관련 조례 정비와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왕 의원은 또한 "노동이 존중받고 일터가 더욱 안전한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자치구 노동센터, 전문가, 노동 현장과 긴밀히 소통하며 지방노동감독관 제도가 시민의 신뢰를 받는 감독 체계로 정착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서울노동권익센터를 비롯해 관악구 노동복지센터 등 서울 18개 노동지원 단체가 협력단체로 참여했으며,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공동주관해 지방노동감독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의회 차원의 의지를 한목소리로 확인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현대위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
[아시아통신] 서울시는 현대위아, 함께일하는재단, 트리플래닛과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기업동행정원 업무협약(MOU)을 3월 17일 서울시청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진행되었으며, 맹기현 현대위아 상무, 이원태 함께일하는재단 사무국장, 김형수 트리플래닛 대표,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박람회장 내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해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기업의 ESG 경영 실천과 자발적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서울숲 야외무대 남측에 기업동행정원 ‘도담정원’을 조성한다.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멸종위기종 ‘담비’를 모티브로 한 현대위아 마스코트 ‘도담이’를 활용해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공존의 가치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담정원’은 박람회 주제 ‘Seoul, Green Culture’를 반영해 기업정원의 의미를 확장하고, 방문 시민에게 기업이 추구하는 환경 가치와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정원에는 꿀벌 서식에 도움을 주는 밀원식물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생물다양

이민옥 시의원, 『근로감독 지방정부 위임과 노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 성료
[아시아통신] 이민옥 서울시의원(기획경제위, 더불어민주당)은 3월 16일(월) 오후 3시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2대회의실에서 「근로감독 지방정부 위임과 노동센터의 역할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주권정부가 근로감독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하는 준비를 진행하고, 국회에서 관련 법률안 3건이 심의 중인 상황에서, 기존 노동청 방식을 넘어 노동자 중심의 새로운 근로감독 모델을 모색하고 노동청·서울시·노동센터 3자 간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민옥 부위원장·왕정순 의원·박유진 의원·이상훈 의원과 서울시노동센터협의회가 공동 주관했다.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장인 전현희 국회의원(서울 중·성동 갑)은 영상 축사를 통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하며 "지금 우리는 노동행정의 중요한 시대적 전환점 앞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은 "노동을 존중하는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면서 근로감독 제도 개편과 지방정부·노동지원체계의 역할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지방정부와 노동센터의 역할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전현희 의원은 아울러 "중앙정부의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