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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복원, 1번지 '우뜩'.......고창군 !

-2025 대한민국, 환경대상 "생태환경 대상 수상'-

<아시아통신>

<심덕섭 고창군수가 환경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고창군이 ‘2025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생태환경 분야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수상 개요

  • 언제: 2025년 7월 18일

  • 무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환경대상’ 시상식 수상 의미:
    생태계 복원, 환경교육, 탄소중립 실천 등 생태환경 전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 


-주요 추진 사업

고창군은 아래 정책들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습니다:

  1. 영산기맥 솔재 생태축 복원사업 (2023)

  2. 인천강 기수역 훼손지 복원사업 (2024)

  3. 고인돌생태공원·자연생태원 건립 – 2025년 말 완공 예정

  4. 환경부 공모사업을 통한 지역별 복원사업:

    • 고창읍성(서문) 소생태계공원

    • 석정 외정제 가시연꽃 서식지

    • 보릿골 숲쟁이숲

    • 배풍산 마을숲

    • 월곡 뉴타운 탄소중립숲 


- 고창군 생태환경 정책의 특징

  •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전체 행정구역 —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존 지향 

  • 복원 중심 생태축 조성 — 덕산리 고창읍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8만 8102㎡ 규모의 훼손지를 되살리고 멸종위기종 서식지를 확보하는 등 다차원적 효과를 창출

  • 생태교육 및 탄소중립 실천 — 주민 체감형 녹지 확충과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을 병행하며 종합적인 정책 성과 도출 


- 수상 소감

심덕섭 고창군수는 “행정, 군민, 전문가가 함께 이룬 결과”라며,
“국내 생태복원 1번지 대표 지자체로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환경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가 맥락

  •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2013년 지명)이며, 동림저수지·웅곡습지 등 다양한 생태계를 품고 있어, 생태복원 및 보호체계의 기반이 튼튼합니다.

  • 과거에도 2022년 ‘친환경도시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어, 생태적 행정의 지속성과 전문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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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의원, 배민·쿠팡 등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 발의
[아시아통신]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송파갑)이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일명 <배달플랫폼 갑질 방지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기업 배달플랫폼이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광고비 등 다양한 명목으로 영세입점업체에 과도한 비용을 부과하고, 그 인상분을 소비자 가격으로 이중 전가하는 불공정 행위를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배달플랫폼은 음식 가격의 2.0~7.8%를 중개수수료로 부과하고 있으며, 여기에 배달비, 결제 수수료,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하면 주문 금액의 약 30%를 가져가고 있다. 총 2만 원 중 가맹점주가 6천 원을 배달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다. 결과적으로 음식을 만들어 파는 업주는 이익을 보지 못하고 있으며 배달플랫폼은 폭리를 취하는 상황이어서 개선이 시급하다. 2024년 기준 배달의민족 매출 4조3226억원 중 영업이익은 6408억원으로 영업이익율은 무려 15%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제조업 평균 영업이익율 5.6%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독일계 자본이 인수한 배달의 민족과 미국계 자본인 쿠팡이 국내 자영업자들의 이익을 과도하게 챙겨가는 구조적 문제가 방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