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정읍시의 기적의 놀이터 전경>
전북 정읍시가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은 창의 놀이공간, ‘기적의 놀이터’를 1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9월 공식 개장을 목표로, 8월 말까지 이용률과 시민 의견을 수집·보완 과정을 거칠 계획입니다
-기적의 놀이터 – 주요 특징
-규모 &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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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암동 내장산문화광장 일대 약 1만 9,000㎡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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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된 대형 놀이 공간: 개구리밥, 거미줄, 모래, 숲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창의적 설계 .
- 주요 놀이 공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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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밥 놀이대, 햇님 테이블, 거미줄 놀이터, 단풍나무 놀이터(공중다리, 네트, 슬라이드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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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놀이터, 골목길, 숲놀이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자연스럽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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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놀이터”는 상상력과 탐험심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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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면서도 도전적인 구조로 대한민국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창의 놀이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운영 계획
시범 운영 기간 | 2025년 7월 16일 ~ 8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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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개장 | 9월 예정 |
운영 시간 | (추후 공시 예정) |
주요 활동 | 이용자 피드백 → 보완 → 정식 개장 준비 |
- 시장 발언
이학수 정읍시장은 “자연 친화적 공간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노는 모습이 정읍의 미래를 보여준다”며,
“아이들에게는 꿈터, 부모에겐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