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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고창군 !

-청보리밭, 축제 방안등' 논의'-

[아시아통신] 

<농업정책자문단이 간담회를 마치고 한자리에 모였다.>

 

고창군의 농업정책자문단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202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2025년 기준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됩니다. 이들은 농업·농촌 정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구성 및 역할

  • 위원 구성: 농업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10인으로 구성

  • 임기: 2년 (2023–2025) 

  • 역할:

    • 농업인 육성 및 농업 지원사업 전반 검토

    • 농촌 외국인 인력 정책, 농산물 최저가격제, 인건비 안정화, 집중호우 피해 복구 등 주요 농정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 운영 방식: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정책 공유와 의견 교환, 자문 기능 수행 

 

- 최근 활동 사례

  • 2025년 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21명을 위촉하며, 공익수당 확대·축산보험·산림소득사업·위험수목 제거·농업 관정(우물)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논의 

  • 서류 간소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 등은 전북 우수정책으로 인정받아 특별조정교부금 및 인센티브를 받는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고창군의 농업정책자문단은 지역 농업 현안과 정책 방향을 진단·자문하는 핵심 기구로, 전문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적인 농정 현장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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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