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장애인, 권리보장위한 "인권 교육실시"......정읍시 장애인 복지관 !

-모든 "일상이 인권이다".-

[아시아통신] 

              <정읍시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다양한 인권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하였습니다

 

인권 교육 및 권리 보장 활동

 

정확한 일정이나 세부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복지관은 장애인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권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권리 침해를 예방하며, 사회에서의 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거환경 개선 활동

 

복지관은 장애인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2024년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정읍시 초산동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부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활동에는 정읍VIP봉사단, 국제와이즈멘 한국전북지구 남지방 정읍녹두클럽, 초산동사무소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도배와 장판 교체, 집안 청소 등을 통해 장기간 은둔형으로 지냈던 지적장애인 부부의 집을 새롭게 꾸몄습니다.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의 인권 교육이나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복지관에 직접 문의하시거나, 지역사회 자원봉사단체를 통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인권 교육은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배너
배너

광복 80주년 기념,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 신설
[아시아통신]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중심으로 근현대사의 아픔과 희망을 조명하는 ‘서울도보해설관광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를 8월 5일(화)부터 새롭게 운영한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경복궁, 정동, 낙산 성곽 등 서울의 주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그 속에 숨겨진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에 대한 무료 해설을 듣는 프로그램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스’는 독립문에서 시작하여 서대문형무소역사관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일제강점기 식민지 현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졌던 독립운동의 흔적을 찾아보는 역사 체험 코스로 구성됐다. 코스 시작점인 독립문에서는 근대적 자주 국가를 향한 열망과 함께 외세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나라를 지키려 했던 독립협회의 정신을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유관순, 안창호 등 이름을 알린 독립운동가는 물론, 강한 믿음과 용기로 싸운 의병 활동부터 의열 투쟁, 옥중 만세운동까지 한 세대의 치열했던 저항을 입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스동선: 독립문역 4번 출구 → 독립문 → 보안과 청사 → 중앙사 → 제12옥사 → 공작사 → 사형장 및 시구문 → 여옥사 (약 2시

수원특례시의회, 복날 맞아 직원 격려 나서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7월 30일(수), 수원시청 구내식당에서 열린 ‘2025 복날 맞이 복달임 직원 격려 행사’에 참석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시정 발전을 위해 애쓰는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수원시장, 간부공무원,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중복을 맞아 현장과 각 부서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삼계탕과 과일 등을 나누며 따뜻한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은 직원들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계탕을 직접 배식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으로 공직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이재식 의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의회는 일하는 조직문화를 응원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렬 부의장은 “오늘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통해 공직자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이어가겠다”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