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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정밀 본격추진'......기후변화. 대응앞장.....정읍시 농업기술센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 적용"-

[아시아통신]  

<정읍시 농업기술  센타 전경>

 

정읍시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정밀한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 2050 탄소중립 선언 및 실천

 

정읍시는 2021년 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탄소중립 실천 특별 세션’에 참여하여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늘려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국가 기후변화대응 건강 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 농업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정읍시는 농업 분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운영하여 농업인의 경영비를 절감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방제단 운영과 축산차량에 대한 GPS 무선인식장치 구축 등을 통해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3. 데이터 기반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 구축

 

정읍시는 데이터 기반의 기후변화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밀한 예측과 대응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에서는 'Digital GARAM+'라는 디지털 물관리 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리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이러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통해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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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