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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분류

힐링이 필요한 보육교사

실시간 온라인-보육교사 힐링 콘서트 개최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는 10월 8일, 보육교직원 힐링 콘서트 ‘제2회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보육교사’를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외부의 출입과 대규모 모임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이와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현재 408개소 3,076명의 보육교직원 11,811명의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온라인 힐링 콘서트를 통해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쉴 틈없이 어린이집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어린이집 내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힐링 콘서트에서는 한국인재양성연구원의 강은미 대표가 힐링 강의로 「通하는 인간관계, 일과 삶의 균형 ‘행복습관’」에 대해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여 보육교직원으로서의 리더십과 개인의 행복추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힐링 콘서트에서는 어린이집으로 간식 셋트를 배송함으로 진정한 힐링의 자리를 마련,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함과 동시에 즐겁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조상원 센터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보육의 자리를 지키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보육교직원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보육의 질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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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 및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 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9일(화) 2시와 4시, ‘2025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2025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송년 행사’에 연이어 참석하여, 복지와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서울시의회가 추진해 온 보육·복지 지원 정책을 공유하였다.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2025년 서울시 사회복지관 최고 관리자 역량 강화교육」을 개최하여 사회복지관 관장 100명을 대상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응하는 사회복지관 역할 모색을 위한 ‘통합 돌봄 시스템 정착을 위한 사회복지관의 역할(홍선미 한신대학교 교수)’, ‘통합 돌봄 시행 사업 진행 및 운영 사례 보고, 향후 과제(송해란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위원)’ 교육을 진행하였다.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회복지관은 시민의 어려움을 가장 먼저 듣고 가장 가까이에서 해결해 온 서울 복지의 핵심 현장”이라며, “빠르게 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관장·관리자 여러분의 전문성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유공자 표창 수상자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민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