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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한 보육교사

실시간 온라인-보육교사 힐링 콘서트 개최

 

 

의정부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상원)는 10월 8일, 보육교직원 힐링 콘서트 ‘제2회 별빛처럼 빛나는 그대-보육교사’를 실시간 온라인(zoom)으로 개최했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외부의 출입과 대규모 모임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하여 이와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현재 408개소 3,076명의 보육교직원 11,811명의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온라인 힐링 콘서트를 통해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쉴 틈없이 어린이집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로 어린이집 내에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이 날 힐링 콘서트에서는 한국인재양성연구원의 강은미 대표가 힐링 강의로 「通하는 인간관계, 일과 삶의 균형 ‘행복습관’」에 대해 힐링 메시지를 전달하여 보육교직원으로서의 리더십과 개인의 행복추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힐링 콘서트에서는 어린이집으로 간식 셋트를 배송함으로 진정한 힐링의 자리를 마련, 보육교직원의 직무스트레스를 완화함으로 아동학대를 예방함과 동시에 즐겁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조상원 센터장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보육의 자리를 지키며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는 보육교직원을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보육의 질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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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