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고창부안축협이 축산경제 대상에서 수상을 차지하였다.>
전북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사중)은 지난 16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열린 ‘2024년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안심한우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축산경제 부문별 연도대상’은 축협의 지도·경제사업 추진 분위기 조성과 이를 통한 양축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매년 10개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사무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고창부안축협은 농협안심한우와 연계해 한우 사육농가는 고급육 생산에 전념하고 축협은 축산물 판매를 전담하면서 축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매라인을 구축한 바 있다.
김사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안심한우와 상생 협력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와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한우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