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한국 가요촌 '달하' 야외경관 "개선된다".......정읍시 !

-부부 사랑을, 주제로 조성된"테마공원"-

[아시아통신] 

<한국가요촌 달하 전경>

 

전북 정읍시는 백제가요 정읍사 관광지 내 '한국 가요촌 달하'의 활성화를 위해 21억원을 들여 야외경관을 개선한다고 3일 밝혔다.

정읍시 신정동에 있는 한국 가요촌 달하는 백제가요 정읍사 설화를 활용해 부부 사랑을 주제로 조성된 테마공원이다.

내년까지 수국정원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진입부 재정비 등이 진행된다.

시는 사업이 끝나면 역사적 스토리에 더해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학수 시장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서울시설공단, 시민 불편 줄이는‘생활밀착형 규제철폐’60건 본격 추진
[아시아통신] 서울시설공단(이사장 한국영, 이하 ‘공단’)은 서울시의 정책기조에 발맞춰 시민 생활과 현장운영의 불편을 해소하는 규제 총 60건을 발굴해 규제철폐에 적극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연초부터 총 2차례에 걸친 전사 아이디어 발굴회의를 통해 시민들이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규제철폐'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도출했다. 공단은 최근 수년간 매력 및 동행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올해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규제 철폐에 나선다.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 규제철폐 사례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 ‘가족권’ 도입 및 한강공원 대여소 신설 ▲정신적 장애인 단독탑승 허용 확대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 신청서 표준화 ▲서울월드컵 경기장 부속시설 예약 편의성 강화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 중이다. <시민 눈높이에 맞춘 따릉이 제도 개선>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기존에 13세 미만 이용이 제한됐으나,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는 ‘가족권’을 새롭게 도입하여 부모 동반 시 어린이도 이용 가능하게 해 4월부터 시행 중이다. 한강공원 내 대여소 부재로 발생했던 공간

강남구의회,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 참석
[아시아통신] 강남구의회(의장 이호귀)는 27일 코엑스 1층 로비에서 열린‘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구민의 로봇 및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산업 생태계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이호귀 의장·복진경 부의장·이동호 운영위원장·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이도희 경제도시위원장·윤석민·황영각·손민기·우종혁·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로봇 및 AI 전시 체험 부스를 둘러보며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호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앞으로 강남구는 세계가 주목하는 로봇친화도시로 도약할 것”이라며, “강남구의회도 로봇과 AI 기술이 복지·교통·안전·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책과 예산,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3회 강남 로봇플러스 페스티벌’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동문 로비와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로봇·AI 전시 및 체험존 ▲로봇 창작 및 미션 수행 프로그램 ▲로봇 공연 및 부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조업 및 협동 로봇을 비롯해, 치매 예방·돌봄·재활 치료에 활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