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은 10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 경찰, 소방, 해경, 유관기관 등의 기관단체장 15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2025년 통합방위 운영계획 및 군부대 운영계획 등 군 통합방위 태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각 기관별 통합방위 업무추진 상황을 협의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해 군민들의 안보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뜻을 같이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