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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 2020년 제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총학생회(회장 김세연)는 지난 9월 29일 대회의실(최만규 홀)에서 2020년 2차 총장-학생간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두한 총장은 “대학은 코로나19와 12년간 등록금 동결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코로나19 장학금을 지급했다.”라며 “올해는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A등급으로 선정돼 전년대비 5억원 이상 지원비를 더 받았지만 코로나19로 해외활동 프로그램을 할 수 없게 되어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다.

 

 

 

 

 

대학은 학생들에게 어떤 이익을 줄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교육환경개선사업에 투자하여 메이커 스페이스 및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집중열람실 등 직접적인 학생들이 사용할 환경을 개선했다.”라고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사일정 등 느린 공지에 관한 불편사항 ▲등록금 환불 및 학비감면 ▲중간고사 실시 및 과제에 대한 피드백 ▲교내외 실습 관련사항 ▲휴게공간 확보 등 학생들의 직접적인 편의사항과 관련된 안건들이 논의되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이준혁 학생성공처장은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성공을 위해 총장님을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우리 학생대표들은 지금 대학이 처한 상황을 잘 이해해주기를 바라며, 학생과 대학의 소통의 창구역할을 잘 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대학은 매 학기마다 총장 및 부서장과 학생간부들이 직접 만나 정례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들을 보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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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