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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삼육보건대학교-서일대학교 대학간 공유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와 서일대학교(총장 김영철)은 지난 9월 18일 서일대 호천관에서 ‘대학간 공유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삼육보건대에서는 박두한 총장, 박주희 기획혁신처장, 김종춘 대외협력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서일대 김영철 총장, 민대진 입학홍보처장, 유재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박두한 총장은 “지난해 우리대학과 서일대가 함께 진행했던 대만 연합 해외전공연수의 결과보고를 받으며 짧은 시간동안 학생들이 괄목할만한 성장보였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의 대학이 좋은점은 서로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서로 보완해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협약식은 삼육보건대와 서일대의 상호 공유 및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한국형 대학교육혁신(온/오프 융합)기반 구축 ▲지역 내 대학 간 공유/협력 촉진 ▲혁신공유대학 체계 구축 ▲대학 간 원격수업 격차 완화를 위한 자원공유 확대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삼육보건대는 지난해 서일대와 전문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 공동협력 사업 추진업무 협약을 맺고 IT관련 학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대만 해외전공연수를 연합으로 진행하하고 결과보고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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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