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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만평

[논평]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국민 자긍심 높이는 공간으로 탄생하길 기대한다

서울시의회 전경.jpg

서울시의회 전경

 

오늘(11일) 10시30분, 오세훈 서울시장은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인 광화문 광장이 역사·문화적 상징성과 함께 국가정체성까지 더해 우리 국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국가상징공간으로 재탄생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한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함께 싸운 세계 여러나라의 참전용사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특히 오늘 오 시장이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절차와 공론화를 통해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해 환영한다.

 

국민의힘 서울시의회는 광화문 국가상징공간이 역사를 기억하며 미래로 전진하는 국민 통합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다.

 

 

2024년 7월 11일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이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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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