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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기탁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실)는 최근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에서 화재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수 회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난방비 상승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실 동장은 “매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4)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기탁.jpg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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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