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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및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개최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7일 인천 서구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과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서구,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및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 개최(2).jpg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 및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

 

 

이번 행사는 인천서구청과 인천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행사 1부는 ‘제2회 서구GREEN 환경사랑 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은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보호 실천을 목적으로 지난 9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서구 관내 어린이집 우수 보육프로그램 실천 사례분야와 영유아가정 숏폼챌린지 부문으로 시행됐다.

 

이 공모전을 통해 각각 어린이집 17개소와 5가정이 우수사례 및 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행사 2부에서는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인프라 지원방향’ 토론회로 공병호 교수(오산대학교 명예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하여 학계 전문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하여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은 저출생시대에 대한 고민과 미래 육아인프라 지원 방향에 대해 적극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러한 보육 현장의 환경사랑 우수보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환경 보존의식 공감을 이루고, 이러한 작은 실천들이 아이들을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게 한다”고 말했다.  

 

보육 현장의 작은 것으로부터의 시작은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커다란 영향을 준다며, 보육의 현장과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역할을 강조했다.

 

더불어 강범석 서구청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여러 관계자 및 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부모님,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저출생시대에 대응한 육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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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위원장, ‘먹사니즘’ 회원들과 풍남문시장, 남부시장 장보기·간담회 진행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완주·진안·무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4일, 재명 대통령의 민생철학을 실천하는 시민조직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자문위원장 자격으로 전주시 풍남문시장과 남부시장 일대를 찾아 추석맞이 장보기와 상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잘 사는 국민, 함께 사는 사회”라는 먹사니즘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복원하기 위한 민생 현장행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안 위원장은 먹사니즘 청년위원회 활동가,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 황영호 풍남문상인회 회장 등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 관광벨트 조성, 청년상인 창업, 교통·환경 개선 과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지역화폐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과 민생경제의 현실을 공유했다. 박성수 먹사니즘 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먹사니즘의 핵심은 지역에서 돈이 돌고, 국민의 삶이 나아지는 민생경제의 선순환”이라며 “안호영 자문위원장이 현장에서 그 가치를 함께 실천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안호영 위원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의 현장”이라며 “기후·에너지·유통 정책을 현장 중심으로 연결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