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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 웰다잉 강사지도사 수료식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지난 7월 26일 A관 101호에서 웰다잉강사지도사 1,2급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수에서는 삼육보건대학교 교수 뿐 아니라 보건관련 분야 은퇴자, 공직 은퇴자, 현재 강사지도사 활동가 등 사회 각계 각층의 학습자가 참여하여 교육과정에 활력과 다양성을 불어넣었다. 

 

 

 

 

 

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강의 중 교실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히 준수한 채 강의를 진행했으며, 7월 18일~19일 양일간 2급 기본과정 16시간을 진행하고 25~26 양일간 1급 심화과정 16시간을 진행하여 학습자들이 강사지도사로서의 기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웰다잉강사지도사 과정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본 대학 인근의 자치구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과 긴밀히 상호작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전경덕 교수(부설 평생교육원 원장)은 “오는 8월 4일 웰다잉융합연구소 개소로 웰다잉 연구 및 교육확산에 박차를 가해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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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영 서울시의원, “AI 기반 도시계획, 서울 미래경쟁력 강화의 핵심”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김길영 시의원(국민의힘, 강남6)은 11일(목) 서울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도시공간정책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하여 AI 기반 도시계획체계 확립이 서울의 미래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국제컨퍼런스는 ‘AI로 여는 도시계획 대전환’을 주제로 인구구조, 사회구조 변화 등 복합적 도시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분석 및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주요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략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도시계획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적인 과제”라고 주장하며 “미래 도시정책의 성패는 얼마나 정확하고 투명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정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느냐에 달려 있으며 이는 서울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도시부동산학회 남진 회장, 서울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아럽 덴마크 피터 반스보 디렉터, 국토연구원 이세원 부연구위원, 서울대학교 권영상 교수 등 국내외 관련 전문가가 함께 참석했다. 기조연설에서는 AI 시대를 대비한 서울의 준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