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조경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나쁜사람”

그는 오로지 자신의 정치생명만을 연장하는데만 치중

 

조경태.jpg

 

 

10성남FC 불법후원금 의혹으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참 나쁜사람이라고 비난했다.

 

조 의원은 이번에 이 대표는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게 준비한 진술서를 주고선, 검찰 질문에 대해서는 진술서로 입장을 갈음하겠다고 했다면서 이는 사실상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 의원은 이 대표는 나쁜 태도를 보였다. 공인의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하고 현재 이 대표의 각종 비리 의혹은 한국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다

 

그가 점한 위치 때문이다. 이 대표의 사적비리 의혹이 명백하게 가려지지 않는다면 한국정치는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또한 세계 경제 침체에서 고통 받는 국민들을 돌보는데 전력을 할 수가 없다

 

그는 오직 자신의 정치생명만을 연장하는데 치중하며 국정운영에 온갖 시비만 일삼기 때문이다라고 비판하고 지난 그의 야당대표 취임 100일이 그것을 입증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또  그 때문에 이 나라는 찢기고 엉망이 되고 있다면서 이 대표가 진술을 거부한 것은 그만큼 꾸리는 것이 많기 때문이고, 민생에는 나몰라라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그래서 그는 참 나쁜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향해 조그마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조금이라도 나라를 사랑한다면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하라고 촉구했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