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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사업 정읍시 선정........윤준병 의원 환영 !!

-미래인력, 구축 사업을 '수행'-!


정읍시청.jpg

<정읍 시청>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고창군 환경노동위원 )은 22일 보건복지부 소관 「2022년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정읍시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180억(국비 126억, 지방비 54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2022년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을 수행할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를 진행하였다.

 
해당 사업 선정을 위하여 윤준병 의원은 전라북도와 정읍시, 전북대학교 약학대학과 수시로 만나 회의를 진행하며 협력을 통하여 공모사업을 준비하였고, 지난 17일 대면평가를 거쳐 20일 전라북도 정읍시가 최종 선정되었다.

 
특히, 금년 공모사업 국비 예산은 윤준병 의원이 지난해 본예산 확보 진행 과정에서 중앙부처(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며, 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22년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는 제약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GMP실무실습 교육수행으로 제약분야 전문 미래인력을 양성하고, 권역 내 현장 실무형 교육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센터이다.

 
이 사업은 올해부터 4년간('22~'25) 국비 126억원, 지방비 54억원 총 1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일원에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인력양성센터와 전문교육장비를 구축하며, 올해는 설계 및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23년 착공 예정이다.

 
그동안 호남권에는 제약실습을 위한 전문 인프라가 없어 약학대학 및 바이오산업 관련학과 재학생들은 실무실습을 위하여 수도권 등 타지역으로 나가거나 기업에서의 참관형 교육만 가능했었다.

 
금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전라북도와 정읍시는 전북대학교를 중심으로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 일원에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교육시설 구축으로 연간 1,200명의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제약산업 인재를 양성하여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전북 정읍시 신정동 연구개발특구는 정부출연연구소 3개소(첨단방사선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우수 연구기관이 소재하여 이 기관들과의 연계로 공동연구 등 다양한 실무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교육 기능에만 그치지 않고, 원료·완제의약품 분석 및 임상 및 비임상 분석, 국제GMP 기준에 맞는 컨설팅 등 기업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분야를 지원하는 기업지원 기능도 수행할 예정으로 지역 제약바이오산업 육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준병 의원은 "사업선정을 위해서 함께 노력해주신 전라북도·정읍시·전북대학교 약학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통해 우수인력을 양성하여 지역 제약바이오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우리 정읍시가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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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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